2006년도 상담분류별 사건통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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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12회 작성일 09-01-28 00:00본문
-2006년도 사건내용별 상담분류를 살펴보면, 이혼문제가 352건으로 전체상담 건수의 49.6% 를 차지하고 있으며, 다음으로 부부문제가 185건(26.1%),양육친권 30건(4.2%) 순이다.
-2006년도 부부관련문제(이혼,사실혼, 부부갈등,간통, 위자료) 상담건수는 582건으로 전체 상담건수 709건의 82.08%를 차지하였다. 한편, 자녀문제와 관련된 친권.양육, 양육비 문제가 증가추세에 있다.
-1990년 5월 개소이래 면접 초상담은 총16,803건을 기록하였으며, 이중 부부 관련 문제는(부부갈등, 이혼, 사실혼해소, 위자료.재산분할 등) 총 12,110건으로 전체 상담의 72.07%에 이르고 있다
-주소지별로 파악해 보았을 때, 내담자들은 주로 수원 ( 48% )과 경기 남부( 41% )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.
-상대자의 경우도 남녀 모두 수원지역과 경기남부 지역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.
-내담자의 경우 남녀 모두 40대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(32%, 38%)경우 남자는 40대, 30대순이며 여자의 경우에는 30대, 50대 순이다.
-내담자의 경우 남자는 수입을 알 수 없는 경우가 가장 많고, 여자는 수입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
-상대자의 경우 역시, 남자는 수입을 알 수 없거나 수입이 없는 경우가 56.6%에 이르렀으며, 이는 상대방의 수입에 대해 정말 알 수 없거나 밝히기를 꺼려하는 것으로 사료된다. 상대방 여자의 경우도 남자와 마찬가지로 수입이 없거나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
-내담자의 경우 남녀 모두 고졸이 가장 많고(41%,50.6%) 중졸 순이었다.
-상대자의 경우 남자는 고졸, 대졸, 중졸 순이었으며, 여자는 학력을 알 수 없는 경우가 43.6%이고 그 다음은 고졸, 대졸 순이었다.
-내담자, 상대자의 경우 모두 종교가 없는 경우(50.9%,36%)가 가장 많았다. 그 다음으로 기독교 (13.4%, 21.4% )가 많았다.
-내담자 남자의 경우 회사원(사무, 생산)인 경우가 전체의 26.8%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자영업, 직업이 없는 경우 순이었으며, 여자의 경우는 전체의 43.6%가 전업주부이며 자영업, 회사원, 노동, 일용직, 서비스업에 종사하였다.
-상대자 남자의 경우 회사원(사무)이 사람이 가장 많았고 직업을 밝히기를 꺼려하거나, 현재 무직인 상태가 27%나 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