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년도 상담분류별 통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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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7회 작성일 09-01-28 00:00본문
-2007년도 사건내용별 상담분류를 살펴보면, 이혼문제가 481건으로 전체상담 건수의 56% 를 차지하고 있으며, 다음으로 부부문제가 88건(10.2%), 위자료 재산분할이 59건(6.9%) 순이다.
-2007년도 부부관련문제(이혼,사실혼, 부부갈등,간통, 위자료) 상담건수는 666건으로 전체 상담건수 859건의 77.5%를 차지하였다. 한편, 자녀문제와 관련하여 양육비 관련 상담이 전년도에 비해 큰폭 증가하였다.
-1990년 5월 개소이래 면접 초상담은 총17,662건을 기록하였으며, 이중 부부 관련 문제는(부부갈등, 이혼, 사실혼해소, 위자료.재산분할 등) 총 12,776건으로 전체 상담의 72.3%에 이르고 있다
-주소지별로 파악해 보았을 때, 내담자들은 주로 수원과 경기 남부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.
-상대자의 경우도 남녀 모두 수원지역과 경기남부 지역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.
-내담자의 경우 남자는 40대, 여자는 30대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, 상대자의 경우는 남자 40대, 30대순이며 여자의 경우에는 30대, 50대 순이다.
-남자는 100~199만원 미만, 200~299만원 미만의 수입을 가진 내담자가 같은 비율로 가장 많았으며, 여자는 수입을 알 수 없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.
-상대자의 경우 남자는 수입을 알 수 없거나 수입이 없는 경우가 63%에 이르렀으며, 이는 상대방의 수입에 대해 정말 알 수 없거나 밝히기를 꺼려하는 것으로 사료된다. 상대방 여자의 경우도 남자와 마찬가지로 수입이 없거나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
-내담자의 경우 남녀 모두 고졸이 가장 많고(41%,50.6%) 중졸 순이었다.
-상대자의 경우 남자는 고졸, 대졸, 중졸 순이었으며, 여자는 학력을 알 수 없는 경우가 43.6%이고 그 다음은 고졸, 대졸 순이었다.
-내담자, 상대자의 경우 모두 종교를 알 수 없거나 없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. 그다음으로 기독교가 많았다.